안녕하세요 서로의 스케줄에 너무 바삐지내던 날들 생각해보니 가족여행을 언제 마지막으로 다녀온건지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이래선 안되겠다 열심히 서치를 하던 중 남해에 감성적이고 예쁜 카라반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노랑노랑한 노랑 카라반이예요 카라반도 적지않은 수가 배치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노랑카라반을 픽한 이유는 첫 번째가 제가 노랑색을 좋아해요 흐흣 두 번째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파랗고 예쁜 바다를 눈 앞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도착하면 카라반 반대편에 주황색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입실 전 추가인원이나 숯불 주문을 할 수 있는 관리 사무소인 것 같아요 2인 기준인 노랑카라반이라 저희는 1인 추가금액을 결제하고 저녁시간에 고기를 굽고 불멍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