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울맘입니다주말에 날씨도 꿀꿀하고 비가 올 것 같은데이런 날씨에 딱 막걸리에 전부쳐서 먹고싶다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친구부부와 약속을 잡고근처 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았는데요 경산 백천동 인근에 주전자라는 전집이예요분위기도 딱 막걸리에 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분위기 시간이 좀 늦은 편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땐 자리도 여유로웠는데평소엔 늘 만석이라고 합니다 ㅎㅎ그리고 아무래도 메뉴가 손이 많이가는 전이라 그런지앉자마자 메뉴를 골라 주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메뉴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전은 물론 볶음류와 탕류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메뉴 하나하나를 살펴봐도 이거 술을 안마실 수 없는 구성이네요 ㅎㅎ처음에 봤을 때 가격면에선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