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원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머리를 묶어주지 고민하는게 이제는 일상이 되었네요ㅎㅎ 몇 년을 이렇게 신경 써주다 보니 상전이도 이젠 먼저 예쁘게 머리를 해달라 조르고 주변에도 이미 머리 예쁘게 묶는 아이로 소문이 난 듯 해요ㅎㅎ 이럴 땐 뿌듯하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흐흣 제가 자주 묶어주는 머리모양 중 하나인 장미머리 스타일이예요ㅎㅎ 전체적으로 묶지않고 윗부분을 나눠묶어준 후 장미모양으로 묶어줬어요ㅎㅎ 장미머리의 마지막은 역시 미니핀으로 포인트!! 똥머리 스타일도 흔하게 묶어주면 아쉽죠ㅎㅎ 옆부분을 고무줄로 묶어 밋밋하지않게 포인트를 살려줬어요 그냥 똥머리보단 손이 한번 더 가지만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추천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앞 부분은 잔머리가 많으니 더치땋기로 둥글게 묶어주고 뒷부분은 사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