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죠
카페투어 라는 말이 생길 정도잖아요ㅎㅎ
예쁜 카페도 좋지만
평소에 쉽게 들러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는 문화도
아주 많이 발전을 한 것 같아요ㅎㅎ
저는 경산 사동에 있는 캔버스 카페를 다녀왔어요
카페 캔버스
경북 경산시 백자로 58
경북 경산시 사동 41
매일 08:00 - 22:00
사동 다이소 근처에 위치해 있는 카페 캔버스
바깥에서 메뉴를 모두 확인할 수 있구요
이름만 있는 메뉴판이 아니라 사진도 함께 있으니
고르기가 더 쉬웠어요ㅎㅎ
벌써 30도를 찍어댈 정도의 더위가
시작되다보니 빙수도 시작했나보더라구요ㅎㅎ
카페 캔버스의 장점은 가격이 아주 저렴해요
특히 아메리카노는 1,500원!!+0+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작지만 내부에 테이블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매장에서 마시고 가기도 좋아요
다양한 음료는 물론
허니브레드나 치즈케익 같은 디저트도
함께 판매 중이니 더 좋았어요
오늘은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을 겟!
카페 캔버스에서 재밌던건
아메리카노의 샷 추가로 맛을 표현 해뒀더라구요
이렇게 적어두니 더 보기가 쉬웠어요
저같은 주부들 예쁜카페도 물론 좋아하지만
마트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나
더운 날 어름 동동 띄워진 아메리카노 한잔
꼭 생각나잖아요ㅎㅎ
카페 캔버스는 여러모로 접근성이 좋은 카페예요ㅎㅎ
솔직히 저 같은 경우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카페에 가면 늘 라떼종류를 많이 먹었는데
카페 캔버스에서 아메리카노 투샷을 먹고는
그 맛을 알게되버린ㅎㅎㅎ
개인적으로 커피맛도 좋더라구요ㅎㅎ
여러모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산 사동 카페캔버스
추천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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