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번씩 포장마차에서 익숙한 안주에 술 한잔 하는게 그리울 때가 있어요 요즘은 포장마차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ㅜㅜ 평소엔 별 생각이 없다가도 한 번씩 이렇게 아쉽기도 하더라고요ㅎㅎ 오늘은 포장마차가 그리워서 찾다가 비슷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경산 신대게 라는 곳이예요 아직 대게철이 아닐 때 가긴 했지만 그래도 느즈막에 방문하니 분위기 좋네요 신대게 경북 경산시 강변서로 183 신대게 옥산동 90-11 영업시간 14:30~02:00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공간 가게 앞에 조금 있고 길 건너 강변 주차장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당에 들어서면 커다란 수조에 어서오라는 듯 게들이 겹겹이 쌓여있어요 안녕?오늘 너희를 먹으러 왔단다ㅎㅎ 원통 수조도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