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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어린이집에 상전이를 보내고 친한 동생이랑 만나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점심쯤 만나 밥 먹자고 찾은 이 곳 경산 펜타힐즈로에 위치한 오투쿠치나 입니다입구부터 여심을 저격해버리는 분위기의 오투쿠치나의 위치와 영업시간 공유해요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2로 27 중산타워 2층 경북 경산시 중산동 638 중산타워 2층 영업시간 오전10:00 ~ 오후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ㅎㅎ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요즘같이 청결에 신경써야하는 시기에 입구에 바로 보이는 세면대가 아주 마음에 쏙 촵촵 손을 깨끗이 씻고 오투쿠치나의 내부를 둘러봅니다세면대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핑쿠핑쿠 전신거울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오늘은 여기서 사진찍고 왔어요ㅎㅎ 화장은 안했지..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밥도 하기싫고 불량주부가 스멀스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녁에 동네 마트에 갔다가 집에 먹을것도 없고 밖에서 해결하자 하고 간 곳 경산 백천동에 위치한 국밥 맛있는집 돈복네 순대 돼지국밥집에 다녀왔어요돈복네 순대돼지국밥 경북 경산시 경청로219길 13 영산빌 경북 경산시 백천동 576-1 영산빌 T.053 269 0288 (휴무일이나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전화문의 후 방문하세요)내부는 특별한 것 없는 테이블석입니다 왠지 정겨움이 묻어나는 그런 분위기예요 국밥을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알게 되면서 저희는 간간히 찾아가는 맛집으로 다니고 있답니다ㅎㅎ백천동 맛집 돈복네 메뉴 참고하세요 저희는 살코기국밥이랑 김치돼지 국밥을 주문했답니다 돈복네 매력에 빠지게된..

안녕하세요 어느덧 2020년의 복날이 지나고있네요 올해는 복날이랑 장마기간이 겹쳐서인지 작년보다 덥다는 느낌을 잘 못받는거 같아요 초복 때 몸보신 하셨나요? 복날 생각나는 대표적인 메뉴 삼계탕! 이거 먹으면 내가 달고사는 영양제만큼이나 몸보신이 되겠나 싶지만 복날엔 삼계탕 백숙 빠지면 아쉽죠ㅎㅎ 저도 근처 삼계탕 잘하는집에 다녀왔어요 경산 하양 인근에 위치한 장수촌 백년미소 입니다오며가며 자주 보긴 했지만 찾아가본건 저도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떤 분위기와 또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주소와 영업시간 참고 하세요ㅎㅎ 장수촌 백년미소 경북 경산시 하양읍 화성로 46 경북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470-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아주 넓은 내부 모습에 깜놀했네요ㅎㅎ 널..

안녕하세요 얼마 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식당 생선구이 전문점이라고 해서 눈여겨 놓다가 방문 해봤어요 경산에 생선구이 잘하는집을 몰라서 늘 아쉬워했었는데 뭔가 바깥풍경이 맛집 스멜이라 찜꽁해두고 생선구이 생각이 나서 다녀왔어요 제주갈치 토담집 포스팅을 시작할게요뭔가 맛집스멜ㅎㅎㅎ 경산에 생선구이 전문점 찾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늘 대구까지 나가거나 못먹고 지내왔었는데 경산 시장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되게 맛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식당이 있어서 다음에 저기 한번 가보자 하며 벼르고 있다가 찾았거든요ㅎㅎㅎ 혹시 저희처럼 경산 생선구이 맛집 모르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토담집 경북 경산시 경안로47길 8 중방동 265-6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요ㅜㅜ)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9시까지..

안녕하세요 소울맘입니다 얼마 전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점심약속으로 친한 동생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약속이 잡히면 가장 고민되는 순간 오늘은 어디식당을 가서 나의 주린배를 기쁘게 해줘야할까... 여기저기 고민을 하다가 약 두달전에 오픈했다는 한티재 영대점을 찾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입구부터 만국기로 화려하게 펄럭펄럭 ㅎㅎ 큰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 공간도 넓어서 자차이용에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ㅎ 한티재 영대점의 메뉴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한티재라는 지명을 아실텐데요 이 곳 경산맛집이라는 한티재의 상호명 뜻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산꼭대기에 있는것도 아닌데 왜 한티재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메뉴판을 보니 그 궁금증이 해결이 되네요 ㅎㅎ 한식의 티나는 재구성 아 한티재가 한식의 티나는 ..

안녕하세요 소울 맘입니다 상전이가 방학이 시작된 후 엄마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밥을 뭘 해주지? 뭘 하고 놀면 방학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을까 하는 건데요 12월 31일 동네로 나들이를 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짜장면이 먹고 싶다던 상전이를 모시고 근처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경산 압량에 위치한 대가야성짬뽕 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사실 이 곳은 소울 맘이 10여 년을 살면서 지나다니는 길목에 오만 번쯤은 본 듯한 곳이었는데 늘 기회가 닿지 않아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며칠 전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얘기하는 상전이를 위해 이 곳 대가야성짬뽕을 찾았답니다 압량 농협 근처 큰 길가에 위치한 이 곳 대가야성 짬뽕은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쉽게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골목은 어디에..

안녕하세요 소울맘입니다요즘 날씨 너무 춥죠?상전이네도 감기바이러스 폭풍이 휘몰아치고이제 끝물에서 골골대고 있는 중이네요이런 날씨엔 꼭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상전이네는 오늘 칼국수가 땡겨서 먹으러 다녀왔는데이집 맛집이길래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ㅎㅎ동네에선 이미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것 같던데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울맘은 어릴적부터 칼국수를 별로 안좋아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퇴근하고 들렀던 칼국수집을 갔다가맛에 반해 칼국수에 대한 인식이 바뀐 케이스랍니다이런 경험 한 번쯤 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ㅎㅎ인식이 바뀌어서인지 이렇게 찬바람 불고 추운 날이면생각이 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오늘 소울맘이 소개 해드릴 칼국수집은 바로 사동 손칼국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