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울맘입니다1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가장 신경쓰이는 날 중 하루바로 우리남편 생일파티 ㅎㅎㅎㅎ아이가 생기고 1년에 두 번을 신경써야해서왠지 소홀해지진 않을까 했는데 왠걸더 잘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연애때는 생일에 생일선물 챙겨주고 밖에서 외식하는걸로 생일 기분을 같이 내왔는데결혼을 하고나니 한달에 한 번씩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직접 생일상을 차려보면서이 날만큼은 신경을 써야겠다 싶더라구요오늘은 소울맘이 차려줬던 소박하지만 맛있었던소울대디가 좋아했던 소확행 생일상 메뉴를 소개 해드려볼까 합니다이미 주부9단 분들께서 너무 많아서 글을 쓰기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포스팅을 시작 해보겠습니다 ㅎㅎㅎ너무 소박한가요...ㅎㅎ;;막상 포스팅을 진행하니 좀 부끄럽...ㅎㅎ우리집 밥상이 작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