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이네여행

경산 제철과일 맛있는곳 추천

소울맘 2020. 1. 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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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울맘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지나는 길에 발견했던

제철과일 판매하는 곳을 추천 드릴까 합니다

소울맘도 평소엔 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과일을 사곤했는데요

여기를 알고부터는 시장이나 마트 안가고싶더라구요

지난번에 왔을때 귤 한박스를 샀었는데

엄청 달고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찾은 곳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위치는 경산 금구동에 버스종점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로 상가가 있는게 아니라 주소가 뜨질 않네요 ㅠㅠ

경산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아실것 같은데

혹시나 찾기어렵다 하시면

경산 참외단지?쪽으로 이동하시다보면 

사진과 같은 현수막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하우스같은 큰 건물이 있고

이렇게 커다랗게 입간판이 있어서

눈에 쉽게 띄어서 찾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앞마당이 넓어서 큰 도로가에 위치해 있으나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더라구요

상호가 없어서 지칭하기 대략난감...;;ㅎㅎ

쉽게 그냥 금구동 과일집이라고 부를게요 ㅎㅎㅎ

소울맘이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이유는

바로 저 트럭에 감싸져있는 찬란한 서귀포 밀감 1박스 5,000원!!!

저거보고 냅다 걸음을 멈추고 돌진했더랬습니다

제주 산지직송으로 귤을 판매한다고

당당하게 현수막을 걸어두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금구동 과일집은 따로 오픈시간이나 마감시간이

정해지지 않은듯 보였습니다

보통은 해 지기전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평일엔 손님방문이 많지않으면

조금 일찍 마감을 하시기도 하시나봐요 ㅎㅎ

행여나 헛걸음을 하실지도 모르니

방문 전 문의전화를 해보시고 가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예약문의

010-8541-8220

가까이 가보니

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들을

판매중에 있으셨습니다

한라봉이랑 배,사과,바나나 등등..

싱싱하고 탐스러운 과일들이 박스에 고이고이 ㅎㅎ

처음 방문시엔 보지못했던

고구마도 판매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요즘같은 겨울철에 별미는

뭐니뭐니해도 손이 노랗게 물들도록 까먹는 귤과

호호 불어 달달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 아니겠습니까ㅎㅎ

고구마도 제법 튼실하니

작은크기가 아니었습니다

뒤쪽에 사과즙 보이시나요?

과일 뿐만 아니라 저런 사과즙도 판매중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귤을 판매한다고

대문짝만하게 현수막을 걸어두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크기별로 먹음직스러운 귤들이 박스에 고스란히 담겨

소울맘을 유혹하고 있네요 ㅎㅎ

곧 있으면 다가오는 명절에

여기에서 필요한 과일들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각의 진열된 과일박스에

가격이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금액이 적혀있지 않은 과일들은

사장님께서 가까운곳에 계시기때문에 여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싱싱한 것 같지 않나요?

소울맘의 경험상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했던 과일들은

보통 박스로 구매를 하게되면 시간이 지나 물러버리거나

윗부분은 크고 잘 익은 과일들이라 구매해왔는데

안쪽에 보면 덜 익었거나 자잘한 과일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여기 금구동 과일집은

귤 한박스 사먹어본 후기로 무르는거 1도 없이 

끝까지 비슷한 크기로 달고 맛있었습니다

저 끝에 보면 이렇게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딸기가 그득그득 합니다 ㅎㅎ

설탕딸기인지 아닌지는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확실히 크기가 실하니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소울맘은 앞으로 제철과일 사고싶을 때

이제 마트나 시장 안가고 왠만하면 여기 방문하고싶습니다 ㅎㅎ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판매하시는 과일들도 싱싱하고 저렴한데

달고 맛있기까지 하니까 

재방문 안할 이유가 없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가면 딸기도 한번 사다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소울맘의 경산 제철과일 맛있는곳

금구동 과일집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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