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이네여행

경산카페 "아델라인"

소울맘 2020. 10. 2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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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 근처 경산카페 아델라인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장난감백화점을 갔다가
근처에 위치한 아델라인 카페를 갔어요
식사류가 추가되었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처음 방문 해봤는데요

우선 외관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예쁨미를 뽐내는건 여전하네요ㅎㅎ

출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디저트가 진열된 쇼케이스가 보입니다
커피와 음료종류도 다양하고
사진엔 없지만
바로 옆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뽀로로 막대젤리도 판매중이더라구요ㅎㅎ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는
여전한 카페 아델라인이네요ㅎㅎ

식사류도 제법 종류가 많구요
가격도 제법 하는편이더라구요ㅎㅎ
맛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가격만 봐선 고민이 될 듯 해요
조금 생소한 메뉴들도 추가가 되었네요
특이합니다ㅎㅎ

여전히 조용하고 깨끗하고
사진이 잘 나옵니다ㅎㅎㅎ

인기많은 아델라인 테라스에는
새 식구도 눈에 띄네요ㅎㅎ

 카페라떼와 딸기 요거트스무디
치즈케잌을 주문했어요
전체적인 맛은 쏘쏘
집 근처 새로생기는 카페들이 많은데
조용한 분위기가 그리울 땐
경산카페 아델라인을
다시 찾을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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