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태그 스틱 쉐딩을 너무 잘 썼는데
요즘 가루로 된 쉐딩을 쓰고 싶어서
다시 다이소의 힘을 빌려봅니다.
이미 나온 지는 한참 된 제품이라
후기를 남길 것도 없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리뷰해 볼 거예요.
내 마음이에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다이소 태그 쉐딩 2호 모노 쿨입니다.
태그는 색조 브랜드 전문인 투 쿨 포 스쿨의
세컨드 브랜드인 만큼 진짜 색조 하나는
기깔나게 뽑아내는 것 같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렸듯 스틱 타입의 쉐딩도
너무 잘 써서 이것도 그냥 믿고 삽니다.

다이소 태그 쉐딩 2호 모노 쿨은
톤 맞춤 컬러로 자연스러운 음영 효과를
볼 수 있고, 내 그림자 보다
더 그림자 같은 리얼 컨투어 컬러로
쌓을수록 깊어지는 음영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한 팔레트에 두 가지 컬러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노란 기와 붉은 기의 미세 조율을 통한
웜톤, 쿨톤 맞춤 컬러감으로
자연스러운 페이스 음영 연출이 가능한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모노 쿨은 말 그대로 붉은 기 없는
쿨한 컬러 조합이었고,
웜톤인 분들은 소프트 웜 색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루날림 없이 굉장히 고운 질감이었어요.
2구 조합의 멀티 팔레트로
음영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콧대를 살려주는 건 물론 턱과 헤어라인까지
다양하게 양 조절 크게 없이
막 문질러도 음영이 자연스럽게 잡히니까
사용법이 쉬워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손가락으로 대충 슥 발라봤는데요.
뭉치는 부분 전혀 없이 스며드는 채도 감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쉐딩을 잘 못하는 초보자에게도
너무 쉽게 간단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손가락에 문질렀던 내용물을
손 등에 일자로 쭉 펼치지만 했는데
어때요? 진짜 자연스럽죠?
그래서 쉐딩 하다가 모아이가 된다거나
연탄을 바른 듯한 표현이 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아서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호호

다이소에 있는 브러시를 활용해
밋밋하던 콧대를 빡 살려봤는데요.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발색되면서
뭉침 없이 2~3번 덧발라도 자연스럽지만
확실하게 표현이 되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브러시도 이게 진짜 찰떡 콩떡입니다.
턱 쉐딩 브러시를 다시 사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같은 브러시로
턱도 대충 막 깎아버려요.
그래도 망치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니까
아주 괜찮아버립니다.

사실 스틱 타입도 너무 좋은데
뭉치는 경우가 좀 있어서 이 제품으로
바꾼 거거든요.
사용 후기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똥 손도 초보자도 너무너무 쉽게
내 얼굴에 예쁜 음영감을 연출하여
메이크업 퀄리티를 높여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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