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용품

핸드메이드 뒤꽂이비녀 만들기

소울맘 2019. 11.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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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울맘입니다

소울맘은 주부생활로 늘 챗바퀴 돌아가듯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내오다가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해서 매일 상전이의 머리를 묶어주면서

어울리는 헤어용품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만들어본 뒤꽂이 비녀를 

부족하지만 소개 해드려볼까 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아직 머리숱이 많지않은 상전이에게

고정이 쉽고 예쁘게 보일 디자인으로

처음에 하나씩 시작 해봤습니다

알알이 와이어로 비즈를 엮어주고

중앙부위에 로즈원석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아직 두상이 작고 머리숱이 적은편이라

이정도로만 만들어서 꾸며줘도

눈에 확 띄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이 상품은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입니다

금속원판에 로즈원석과 크랙원석을 조합하여 엮어주고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화이트 시드비즈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사이즈가 크지않고 무게도 가벼워서

명절이나 올림머리 해줄 때 꽂아주면 예쁘더라구요 ㅎㅎ

이 뒤꽂이 비녀는

완성하고 나니 어른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연출이 되었습니다

컬러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무난한 스타일에

가운데 원석사용으로 무게감이 좀 있어서

아이들보단 어른들이 사용하기가 더 좋을 듯 합니다

이 작품도 가볍고 깔끔한 스타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무게감도 가볍고 크기도 과하지 않아서

뒤꽂이를 자주 사용하는 한복패션은 물론이고

투피스나 원피스 정장에도

올림머리에 아주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입니다 ㅎㅎ

이 작품도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ㅎㅎ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지만

시선은 확 끌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만들다보니 소울맘은 하나하나 다 써보고 싶어서

평소에도 한복을 입고싶단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ㅎㅎㅎ

마지막 상품은 진주를 엮어 입체감 있도록

뒤꽂이 끝부분을 감싸줬습니다

진주만 하면 밋밋할 것 같아서 중간중간에 꽃이 핀것처럼

핑크계열의 로즈원석을 사용해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알알이 귀엽고 예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울맘이 소개 해드릴 핸드메이드 뒤꽂이 비녀는

여기까지입니다

비록 만드는 과정은 없지만

완성샷을 참고 하셔서 직접 제작 해보셔도 좋을 것 같고

필요하시면 트윙클오브소울 을 찾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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