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이네여행

숌 SHHOM 쿠션스타터 솔직후기

소울맘 2023. 11.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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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 단계는

기초 화장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쿠션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촉촉함은 살아있고 쿠션이 더 쫀쫀하게 잘 먹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바로 숌 쿠션스타터 입니다

먼저 박스를 열어봤는데

패키징이 너무 깔끔한게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숌 쿠션스타터는 35ml 용량으로

쿠션을 사용하기 전에 쓸 수 있도록 개발된

기초 케어 제품이며,쿠션을 더 고밀착되어

지속력과 화사함이 더해질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 성분이

수분 부여와 동시에 요철을 채워주어

쿠션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더 탄력있고 매끄러운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무려 96%의 수분 에센스로 구성되어

촉촉함을 하루종일 느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펌핑식 튜브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슬림한 케이스로 그립감도 좋았어요

다만 펌핑할 때 원하는 양만큼

조절하기가 조금 어려운게 아쉬웠습니다

숌 쿠션 스타터 사용법은

쿠션 사용 전에 적당량의 내용물을

부드럽게 펴 바른 후 흡수시켜줍니다

이게 원래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쿠션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좋은 제품인데

타 쿠션과 같이 써도 무방하고

효과는 똑같이 볼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손 등에 짜봤는데

에센스와 수분크림 그 중간정도 되는

텍스쳐로 향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손등에 바르지마자 수분크림을 바른 것 같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중 수분 보호막으로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연구결과 무자극성 제품이라는 것도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포 애프터 비교 해보면

은은하게 도는 광부터 차이가 나는게

촉촉해진 제 손 등이 훨씬 편안하고

또 고와보이게 만들어주는거 있죠?

세안 후 기초제품을 발라주고

크림 대신 이 숌 쿠션 스타터를 발라줬어요

저는 숌 쿠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 바르고 난 뒤 쿠션을 두드려봤는데요

확실히 퍼프를 톡톡 두드릴 때마다

이 전과는 달리 촉촉한 느낌과 쫀쫀함이

살아있는게 바로 느껴졌답니다

쿠션을 얼굴에 올리고 나서도

당김없이 편한 피부를 느낄 수 있었고

결이 정돈되어 한결 깨끗한 피부연출이 가능했어요

건조함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숌 쿠션스타터 덕분에

하루종일 매끄럽고 편안한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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